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가 올해와 내년의 2년치 임금인상을 일괄 타결했다. 포스코는 14일 2010년과 2011년 임금협상을 동시에 실시, 올해 기본임금은 3%, 2011년은 4%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임금동결과 경영성과금 감소로 직원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올해는 경영성과가 개선돼 임금 인상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07년에도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복수년 임금 협의에 성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광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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