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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원 사장 "아이폰4·아이패드 A/S 해결돼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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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원 사장 "아이폰4·아이패드 A/S 해결돼야 도입"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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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은 아이폰4와 아이패드는 A/S 문제가 해결돼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14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새 유무선 통신서비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아이폰4와 아이패드 도입문제로 애플과 협상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애플이 항상 자사 원칙을 준수한 것만은 아니다"면서 "중국의 경우 A/S 문제에서 중국 측 입장을 들어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데이터무제한, 3G망에서의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허용, 개방형 와이파이 연내 1만5천개소 구축, 이동전화 수에 따른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유선 상품 무료수준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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