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온게임넷 ‘히즈온라이브’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정용화와 씨엔블루는 이날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자신들의 팬 20여명과 독특한 방식의 온라인 팬미팅을 즐겼다.
방송을 통해 정용화는 실물을 궁금해 하는 팬의 질문에 “실제로 보면 별로다. 방송이 더 낫다”며 “그래서 이 직업이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정용화는 데뷔 전부터 ‘스키장 얼짱 훈남’이라는 별명을 지녔을 정도로 완벽한 실물을 자랑해 왔기 때문에 설득력이 잃었다.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자화자찬의 망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쉬즈온라이브’ 8월 방송에서는 배우 민효린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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