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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연인에게 ‘마릴린 먼로’ 신발 선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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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연인에게 ‘마릴린 먼로’ 신발 선물 화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4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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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조니 뎁이 여자친구 바네사 파라디에게 마릴린 먼로의 신발을 선물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스쿱’에 따르면 14일(한국 시간) “마릴린 먼로의 열성팬인 파라디를 위해 조니 뎁이 먼로가 신었던 페라가모 신발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파라디는 “조니 뎁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그는 사실 나를 위해 마릴린 먼로의 신발을 산 것”이라며 “먼로는 나를 정말 감동시키는 사람이다. 나는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그녀를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 뎁은 파라디와 12년 간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낳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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