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는 14일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미니홈피 관리가 취미이며 최근에는 트위터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갑수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바꾼 후 트위터 활동을 시작했고 아직 팔로워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김갑수의 미니홈피 투데이 방문자가 4만여명에 육박하고 훌쩍 넘었고 트위터 역시 팔로워가 8천명 가까이 등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갑수는 "너무 감사하다"는 답글을 남겼다.
힌편, 김갑수는 이날 드라마 '슬픈유혹'에서 주진모와의 동성애 연기를 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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