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은 15일 밤12시에 방영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연예인 듣보잡 다이어트’에서 명품 복근을 선보였다.
'다산의 여왕'에서 '복근의 여왕'으로 변신한 김지선은 최근 꾸준한 노력으로 환상적인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비결을 전했다. 생수병을 이용한 전신운동법과 출산 후 몸매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전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지선은 일명 ‘뽕’이라 불리는 속옷 소품이 분출됐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당시 김지선은 바람을 넣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속옷 소품을 착용한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을 했는데 압력으로 인해 옷 속에 있던 속옷 소품들이 튀어나오며 김지선의 머리 위로 사정없이 분출되면서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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