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 중 여성 237명(62%), 남성 148명(38%)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사회복지직(저소득), 간호직(장애인) 등은 합격자가 없어 선발하지 못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응시 상한연령 제한 폐지로 40세 이상 합격자가 4명, 지난해 2명보다 배로 늘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직 9급 응시자로 42세이다.
합격자들은 7월 23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한 후, 8월 말부터 시작될 신규임용자 교육을 거쳐 자치구·군으로 발령받아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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