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신이 많이 지쳤다며 "휴가를 갖겠다"고 밝혔고 지난 14일에는 서울 중구의 한 레스토랑에서 쉼없던 자신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훈은 수면장애가 있음을 고백, 그간 수면제에 의존해 왔음을 털어놨다.
그는 "이번 휴가의 목표는 수면제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여행이유를 설명했다. 김장훈은 2004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후 7년간 콘서트, 방송활동, 독도캠페인 등 쉼없이 달려왔다.
김장훈은 미국에서 2개월 정도 머무를 예정이지만 언제 돌아올지는 기약하지 않았다.
그는 휴식을 취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독도 페스티벌’을 열고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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