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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유니나, 마광수도 인정한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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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유니나, 마광수도 인정한 '야함'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5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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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로의 변신을 선언한 유니나가 마광수 교수로부터 인정받았다.

15일 연극 '극단'에 따르면 유니나는 최근 출연 중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원작자 마광수 교수로부터 칭찬 릴레이를 받고 있다.

마광수 교수는 "나이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하고 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까지 너무 만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라를 정말 마광수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믿음직스런 유니나를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유니나가 활약 중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계속된다. (사진=유니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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