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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정소민 투톱 '장난스런 키스'..'꽃남' '궁'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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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정소민 투톱 '장난스런 키스'..'꽃남' '궁' 뛰어넘을까?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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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김현중이 '장난스런 키스'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제작사의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룹에이트는 앞서 주지훈 윤은혜 주연의 궁을 제작했다. 연출을 맡은 황인뢰PD와 손잡았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청춘물. 대만에서 드라마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황인뢰 PD는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김현중의 꾸밈없는 모습과 한층 여유로워진 새로운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에 대해서는 "그가 맡은 오하니는 오랜 기간 마음에 품어온 남자에게 사랑의 확신을 받지 못했음에도 늘 웃고 즐거운 여자아이"라며 "웃는 얼굴이 참 중요했었는데 정소민의 미소를 보는 순간 바로 이 친구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정소민은 데뷔 당시 윤은혜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현재 SBS '나쁜남자'에 출연하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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