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온음 인수 황정음, '완판녀' 상상 패션 기대해 달라
상태바
온음 인수 황정음, '완판녀' 상상 패션 기대해 달라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6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정음이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온음'의 대주주가 됐다.

황정음은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을 계기로 CEO자리에 오르게 됐다.

수익이 많아진 황정음이 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닌 자신이 늘 상상하고 구상하던 패션사업에 대한 열망으로 온음을 인수하게 됐다고.

앞서 지난 6개월 간 온음의 쇼핑몰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지난 3월 종영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시 황정음이 직접 의상을 구입해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황정음은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달았을 정도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취향을 파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속내를 공공연히 내비치기도 했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