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티아라가 7인조로 재편성됐다.
16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예정이던 공식발표를 앞당겨 발표했다.
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17살 류화영이 새 멤버로 영입됐으며, 리더가 함은정에서 팀 내 가장 연장자인 전보람으로 바뀌었다.
류화영은 지연과 동갑내기로 외롭지 않은 막내 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팀 내 불화설이 사실 아닌가"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 "전보람이 카리스마가 없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등 의문과 함께 우려를 표하고 있다.(사진-전보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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