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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배운게 없어 사기도 깔끔하게 당했다"..아내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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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배운게 없어 사기도 깔끔하게 당했다"..아내에게 미안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6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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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성동일이 과거 사기로 재산을 날렸던 기억을 회상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성동일은 "아파트 관리비를 넉 달째 밀리면 물이 끊기는데 아내가 지인에게 시계를 팔아 돈을 냈다"고 털어놓으며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성동일은 "일찍 붓을 꺾어 지식이 없었다. 연기 외에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으며 돈을 버는 지식이 없었다"며 "어쩜 날려도 그렇게 깔끔하게 날리는지"라며 사기당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 외에도 성동일은 드라마 '추노' 속 줄행랑 신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히며, 멜로연기에 대한 강한 바람을 드러냈다. 키스신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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