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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풍만한 가슴골로 수갑 헌팅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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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풍만한 가슴골로 수갑 헌팅 당해
  • 유재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6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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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섹시 클러버로 파격변신에 성공했다.

김성은 지난 2일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에서 연 ‘수갑 헌팅파티’에 나가 몸매를 뽐내는 도발적인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이번 김성은의 파격 변신은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주목되며 화제로 떠올랐다.

그동안의 깜찍했던 모습을 뒤로하고 성숙된 성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김성은은 강한 카리스마와 섹시미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특히 누리꾼들은 남성과의 수갑을 나눠 손에 걸고 동성에게 안긴 사진 등 도발적인 연출에 “깜깍 놀랐다”와 “더이상 미달이가 아니다”란 의견들에 커뮤니티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김정은 지난 22일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서’에 출연해 지난날을 회상하며 사춘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팬들에게 또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사진-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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