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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뿔 이식, 피어싱 문신..'악마'가 되고자 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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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뿔 이식, 피어싱 문신..'악마'가 되고자 한 사나이?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6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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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뿔난 걸어다니는 악마가 체포됐다.

16일 영국 미러지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제시 톤힐(28)이 화제다.

머리에 2개의 뿔을 달고 있으며, 기괴한 모양의 눈썹 문신, 길게 늘어뜨린 귓불, 두개골과 눈 주위에 박힌 금속, 목 주위의 용문신 등의 독특한 외모를 지녔기 때문.

뿔이식 수술, 문신, 피어싱 등의 방법으로 자신의 외모를 악마적으로 바꿨다고. 주변으로부터 '악마'와 흡사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톤힐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주인을 승합차로 치려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보석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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