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15일(현지 시간) 지난해 말 재결합한 시에나 밀러와 주드 로가 휴가 차 떠난 이탈리아 폰자섬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수영복 차림의 주드 로와 시에나 밀러는 주변 사람들을 아랑곳 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주 전, 미국 락밴드 더 데드 웨더(The Dead Weather) 콘서트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혼 후 올해 말 프랑스에서 결혼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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