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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땅' 망언 사진올린 트위터 나르샤 사칭..나르샤 측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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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땅' 망언 사진올린 트위터 나르샤 사칭..나르샤 측 조사 착수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6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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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관련 사진게재 논란과 관련해 나르샤 소속사가 사칭 여부를 조사 중이다.

16일 나르샤의 것으로 알려진 한 트위터에 "구글어스(한글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인데 한국정부가 불법 점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라는 글과 구글어스 독도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삽시간에 포털사이트에 확산됐고 나르샤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된 트위터는 나르샤의 트위터가 아니다"며 "브아걸의 팬이 운영하는 트위터인데 몇몇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이 이 트위터를 나르샤의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 일어난 일"이라고 극구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네티즌들과 팬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이 트위터 주인이 나르샤를 사칭하고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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