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는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초청을 받고 일본으로 향한 G7 멤버(나르샤, 효민, 한선화, 구하라, 빅토리아, 주연, 김소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G7들의 첫 해외촬영이기에 한껏 멋을 부리고 왔다. 모두들 예사롭지 않은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여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태우는 "여권 사진을 보도록 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MC 김신영은 모두의 여권을 손에 쥐고 있어 멤버들을 불안하게 했다.
먼저 김신영은 "과거 연신내 쪽에서 제 돈을 빼앗었던 언니를 생각나게 한다"며 강렬한 인상의 ‘애프터스쿨’주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김신영은 "너희들 중국여권 봤니?"라며 빅토리아의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에 귀 뒤로 단정하게 머리를 빗어넘긴 빅토리아의 모습에 멤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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