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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상반기 최고의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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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상반기 최고의 스타는 누구?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7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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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이 시청자 투표를 통해 2010년 상반기 최고의 스타를 선발한다.

올 상반기 화제를 몰고 온 ‘스타킹’ 주인공들은 상반기 결산 스타킹에 총 출동해 상금 500만원을 걸고 '최고의 스타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17일 161회 방송에서는 "안방을 탈출시켜 달라"며 스타킹을 찾았던 광주 회장님 황민우(5세) 군이 상반기 결산을 맞아 안방 탈출 성공의 증거를 들고 다시 한 번 스타킹을 출연한다.

필(Feel)이 충만한 짐승남 댄스로 연예인 패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민우군은 이번에는 슈퍼주니어와 무대 의상을 똑같이 갖춰 입고 눈빛 카리스마, 팬서비스 춤 대결을 벌이는가 하면, 신동과 치열한 복근댄스 배틀을 벌인다.

2PM의 꽃미남 닉쿤을 쏙 빼닮은 피아니스트계의 닉쿤 신지호(24세, 168회 출연)도 이번 상반기 결산 무대에서 한국의 대표 꽃미남 밴드 씨앤블루(CNBLUE)와 호흡을 맞춰 완벽한 짐승남 연주자의 면모를 보였다.

싱크로율 200%의 소름끼치는 김수미 성대모사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유병권(21세, 157회 출연), 2PM의 하트비트를 한국무용 버전으로 새롭게 소화해 낸 예능 천재 황신영(20세, 156회 출연), 표독스러운 미실 연기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대전 미실 정홍민(23세, 144회 출연)도 무대에 오른다.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 소녀 섀넌 등 반가운 얼굴들도 스타킹 무대를 찾아 스타킹 상반기 결산을 빛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국의 소녀시대'라 불리는 G20(지-트웬티)와 평균 연령 14세인 태국의 원조 걸그룹 캔디마피아가 출연하며, 샤이니의 리더 온유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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