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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부부, 로맨틱 첫 여행서 싸움..빅토리아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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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부부, 로맨틱 첫 여행서 싸움..빅토리아 "서운해"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18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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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할 줄만 알았던 첫 여행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이 부부싸움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기차여행을 떠났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20일간의 사진 일기 쓰기'를 약속했지만 닉쿤은 이를 준비하지 못했다.

반면 빅토리아는 직접 만든 도시락과, 공 들여 쓴 일기를 보여주며 애써 담담한 척 괜찮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3주 만에 만난 닉쿤과 빅토리아였기에 어색한 기운은 배가됐다. 결국 빅토리아는 닉쿤의 무관심에 토라졌고 닉쿤에게 "반대 방향 기차를 타고 돌아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시작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닉쿤은 계속 "가요"를 외치는 부인 빅토리아의 입을 손으로 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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