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배우 장항선이 함께 출연 중인 유진을 신부감으로 점찍었다.
17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제작진은 '제빵왕 김탁구' 촬영 현장을 찾았다.
팔봉선생으로 출연 중인 장항선은 유진에게 "몇 살이냐"고 묻더니 "내 아들이 31살인데 만나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외에도 유진은 "바쁘게 촬영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간의 화제를 모은 빵 댄스와 관련해 전광렬은 "대본에도 나왔듯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한 하나의 동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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