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인 김승년 사장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5세.18일 현대차에 따르면 김승년 사장은 이날 오전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로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김승년 사장은 지난 2002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비서를 지내는 등 정 회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해왔다. 2008년는 사장으로 승진했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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