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J 행복한 콩'의 홍보사에 따르면 현재 임신 6개월인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뱃속의 아이를 위해 돋보기를 들고 두부의 성분표시까지 체크하며 까다롭게 음식을 고르는 연기를 펼쳤다.
CJ 행복한 콩 관계자는 "두부의 기름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현명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주부 광고 모델을 찾던 중 고소영 씨가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