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1년 전 방송 중 '손가락 욕'을 했다는 뒤늦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 온라인포털에서는 1년 전 모 라디오방송 DJ를 맡았던 태연이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한 자리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든 모습을 캡처한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영상 속 태연은 김신영과 이야기를 주고 받고 종이에 무엇을 적은 후 갑자기 가운데 손가락을 펴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이에 따라 태연 '손가락 욕' 진위여부를 두고 한동안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