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300kg 초대형 '개복치' 또 발견
상태바
300kg 초대형 '개복치' 또 발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3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복치’가 강원 동해 앞바다에서 또다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개복치’는 지난 9일에도 같은 동해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바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30분께 동해시 어달리 앞 해상에서 동해선적 21t급 정치망 어선 H호 선장 김모(남.48세)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개복치 한 마리를 발견해동해해경에 신고했다.

개복치는 등 쪽은 암갈색, 배 쪽은 흰색으로 크기는 333cm, 몸무게는 2300kg에 이른다. 때때로 표층부근에서 수류를 따라 부유 생활을 하며 한국 남부, 전 대양의 열대, 온대 해역 등에 분포한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