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바하마의 풍광이 소개된다.
31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KBS1 TV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통해서 상어다이빙을 국내 방송 최초로 고화질 영상에 담았다.
바하마는 얕은 바다를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하마 제도 인근 바닷가는 수심이 얕고, 하얀 모래는 눈부시게 빛난다.
바하마는 또한 카리브해 인근 국가 중 유일하게 상어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중에서 사람이 사는 섬은 40여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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