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영된 2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보나는 “‘슈퍼스타K’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오디션을 지원하게 동기를 밝혔다.
여성 그룹 샤크라가 한창 인기 있을 무렵인 2002년 리더 이니의 탈퇴로 그룹에 합류한 보나는 2005년 그룹이 해체할 때까지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은 “댄스와 가창력을 따로 두고 본다면 둘 다 월등하게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두 개를 같이 한다면 시너지를 일으켜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면서 “우선 본선에 도전할 수 있는 4차 예선 자격을 주겠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가수라면 댄스와 발라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많은 연습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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