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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즐긴다” 네이키드걸스, 성인돌 여성그룹 선정성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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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즐긴다” 네이키드걸스, 성인돌 여성그룹 선정성 논란 ‘가열’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31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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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알몸’으로 나서게 된 솔직한 심경을 공개한 ‘네이키드걸스’가 화제가 된 가운데, 여성 아이돌 그룹의 선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실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이 '선정적이다'는 이유로 등급조정 권고 조치를 내렸다.

무대의상이라지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육체적 사랑을 갈구하는 몸짓을 문제삼은 것.

성인돌이라 불리는 ‘네이키드걸스’가 이번 논란을 피해 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한편, 네이키드걸스 당사자들은 “오히려 그런 시선들을 즐긴다”고 인터뷰에서 밝혀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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