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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돌+아이’ 신동훈, 슈퍼스타K2서 나비족으로 변신..네티즌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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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돌+아이’ 신동훈, 슈퍼스타K2서 나비족으로 변신..네티즌 “대박이다”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3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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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돌+아이'로 선정된 바 있는 신동훈이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분장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 K 시즌2'에 출연한 신동훈은 완벽하게 나비족 분장을 소화해냈다.

신동훈은 '또다른 별에서 온 참가자'라고 소개되며 돌고래 모양의 튜브 인형을 영화 '아바타' 속에서 주인공의 용맹함을 드러내는 기괴한 새 '토루크'라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이제 됐나, 좋은 추억 남겼다"고 불합격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돌+아이에 이어 이번에도 대박이다” “분장하니까 오히려 잘 생겨보인다” 등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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