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창민과 이현이 직접 출연한 신곡 ‘밥만 잘 먹더라’ 뮤직비디오의 노출 수위가 예상보다 살짝 높은 것에서 비롯됐다.
총 3분45초 분략의 뮤직비디오에는 창민, 이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50여초 가량 등장한다. 여주인공 이채영의 당구장 부비부비 장면도 논란의 대상이다.
이에 대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원한 여름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느 정도 노출을 감수했다. 하지만, 무대의 콘셉트는 ‘진짜 남자들의 노래’임을 표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과한 노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8일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는 각종 음악 사이트 스트리밍 차트의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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