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대구지법 판사 투신자살 충격..옥상에서 '쾅'
상태바
대구지법 판사 투신자살 충격..옥상에서 '쾅'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1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지법 모 부장판사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자택인 대구시내 모 아파트의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이 아파트 경비원 성모(61)씨에 따르면 '쾅'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장판사가 쓰러져 있었다는 것.

당시 가족들은 외출 중이었고 숨진 부장판사는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옥상 난간에서 그의 신발 자국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곳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