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마린룩'을 소화해 소녀같은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9월 말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촬영 중인 이나영은 최근 일본 도쿄하마항에서 촬영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나영은 화이트 톤의 승무원복을 입고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완벽히 소화해내 흡사 화보촬영장을 방불케 했다고.
'도망자'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이나영의 마린룩이 공개되자 '소녀시대 뺨치게 깜찍하다'라는 찬사를 받았다.(사진=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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