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형제들'에서 여자 아바타로 출연한 박수인(본명 박지혜)과 전우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각각 김구라와 박휘순의 팬과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수인은 박명수의 조종을 받아 김구라에게 스킨십을 유도하는가 하면 '오빠'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군이 주인공인 '김치왕' 드라마에 '꽂아달라'라고 떼를 쓰기도.

탁재훈의 조종을 받은 전우정은 박휘순에게 "방송이 아니고 진심으로 좋아한다"라며 유혹했다.

한편 이날 '뜨거운 형제들'에서 이기광은 에프엑스(f(x)) 빅토리아와 "식사 한끼 같이 하고 싶다"며 호감을 보였다.(사진=박수인 미니홈피)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