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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청용 "용용이들 믿어주세요!" 데뷔골 기록 "날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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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청용 "용용이들 믿어주세요!" 데뷔골 기록 "날아갈듯~"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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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재준 기자] 셀틱으로 이적한 기성용이 입단 후 처음으로 골을 터뜨렸다. 볼튼의 날개 미드필더로 출장한 이청용은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을 이끌었고, 함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도 골을 터뜨려 주목된다.

기성용은 2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미레이트컵’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볼튼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인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스코틀랜드 클럽 폴커크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청용은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폴커크와의 친선경기에 볼튼의 날개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이청용은 후반21분 동료 미드필더 마르틴 페트로프와 교체되기까지 그라운드를 폭넓게 누비며 공격을 이끌었으나 득점, 도움 등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군 데뷔를 앞둔 손흥민은 프리시즌 8번째 골을 쐈다. 함부르크SV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2일(한국 시각)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FC쾰른과의 리가 토탈컵 3-4위 결정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함부르크SV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쾰른을 3-0으로 꺾었다.(사진=기성용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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