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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뭐라고?" 순정녀 하차 결정 배경은? "성형논란 이어 막말사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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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뭐라고?" 순정녀 하차 결정 배경은? "성형논란 이어 막말사건 탓??"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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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민재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성형논란에 이어 방송인 미라의 '막말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순정녀'에서 전격 하차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양미라가 막말사건에 앞서 하차 의사를 표명했다고 하지만, 적잖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양미라가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서 하차한다. 지난달 말 미라가 양미라에 대해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고 막말한 사건이 있기 전에 녹화를 마쳤다는 것. 이날 녹화분은 이달 초 방송된다.

양미라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올인하기 위해 '순정녀'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라는 지난 22일 QTY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서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여자는?’ 랭킹에서 막말을 한 뒤 서둘러 사과했다.

특히 미라는 5위에 선정된 양미라에 대해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 현영에 대해서는 “남자의 손길을 탄 몸매”라고 정정했다. 또 에이트 주희에 대해 “색녀 같다”, 이해인에게 “양기를 못 받아 푸석푸석한 느낌”, 김새롬에 대해 “유부남만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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