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뜨거운 형제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바타녀(여자 아바타) 박수인(본명 박지혜)의 뽀얀 속살이 화제다. 네티즌 수사대(?)는 박수인의 그라비아 사진을 검색하고, 이대 얼짱녀 전우정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투입된 전우정과 박수인은 각각 탁재훈과 박명수의 지시를 받아 김구라와 박휘순의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미션을 받았다.
박수인은 영화 '몽정기'에 출연한 바 있다. 2006년 우유 소녀, 순수소녀 컨셉으로 섹시 모바일 화보 코리아 그라비아 촬영을 한 바 있다. 독일 월드컵 관련 VJ로 활동한 바 있는 박수인은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한편 '뜨거운형제(뜨형)'를 통해 얼굴을 내비춘 조향기의 동생 조기쁨, 박수인, 전우정, 한지우 등이 네티즌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사진=박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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