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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김태균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 아쉬움 섞인 축하..“강민호는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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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김태균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 아쉬움 섞인 축하..“강민호는 어쩌고?”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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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김석류 KBS N스포츠 아나운서와 야구스타 김태균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김석류 아나운서와 김태균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인 2일 오후 8시께, 김석류의 미니홈피는 5만4천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하시는 거에요? 아쉽지만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미녀와 야구스타의 멋진 만남이다” 등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상형으로 꼽았던 강민호 선수는 어쩌냐?”며 유머 있는 메시지도 남겼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김석류는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정했던 바 있다.

한편 김석류 아나운서는 2007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김태균은 2001년 한화 이글스 선수로 데뷔, 올해부터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의 4번 타자로 맹활약 중이며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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