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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박찬호' 금잔디 전신성형 놓고 네티즌 대립.."대단한 노력" Vs "외모지상주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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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박찬호' 금잔디 전신성형 놓고 네티즌 대립.."대단한 노력" Vs "외모지상주의냐"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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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대대적인 전신 성형을 통해 바비인형으로 탈바꿈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놓고 온라인상에서 공방이 뜨겁다.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피눈물 나는 노력이 가상하다. 앞으로 성공하길 바란다" "대단하다, 이제 가창력이 빛을 보겠다" 등의 호평과 "방송에서 연이어 무리한 전신성형 및 지방흡입을 좋은 선례로 과다포장하는 것 같다" "결국 외모지상주의 아니냐" 등의 비판이 대립하고 있다.

한편 금잔디는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개그우먼 심진화에 이어 세 번째 뷰티 도전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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