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은 월요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되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녹화에 불참하고 대신 정재용이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이하늘의 녹화 불참에 대해 하차설이 제기 되고 있으나 ‘하차는 아니다’고 전해졌다.
이하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하려면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거쳐야 한다며 원색적인 비판을 가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하늘 트위터에는 "**같은 인기가요!!!누구를 위한 무대인가??강심장을 안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시켜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주셨다^^가뜩이나 노래를 부를수있는 무대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에 우리말고도 한번에 무대가 아쉬운 다른선후배가수들이 이런 공갈압박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 참 씁쓸하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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