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전부터 주목됐던 신인 주원은 꽃 미남 스타일에 모델 뺨치는 몸매로 2006년 ‘알타보이즈’ 뮤지컬을 통해 나타났다.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가 첫 전파를 타기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았던 배우다. 극중 구마준은 잔인한 악역이면서 내면으로 슬픔을 감춘 역할이다.
그러나 뮤지컬 데뷔를 통해 연기력은 검증 됐다란 예상과 달리 지난 16회까지 불안정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설이다.
드라마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획일화되고 언제나 똑같은 모습’, ‘경직되서 버벅대는 말투’ 등 여러 가지의 평을 쏟아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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