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3일 자사가 생산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1호차의 주인공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공인회계사 홍재영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울림네티웍스측은 오는 6일 스피라 제작 공장에서 홍 씨에게 차량 인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어울림모터스 김한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홍 씨는 "공인회계사로 수년 전 처음 인터넷을 통해 스피라를 알게 된 후부터 출시를 기다려 왔다"며 "오랫동안 기다려 온 드림카 스피라 1호차의 주인공이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0세가 된 나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소감을 더했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는 "홍계영 고객의 스피라 구매는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점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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