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여름 인기 아이스메뉴 할인 행사인 ‘브레이크 타임’ 프로모션 기간을 한달 더 연장해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실속 있는 디저트 타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던 ‘브레이크 타임’이 지난 7월 한 달간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최근 연이은 무더위를 고려해 8월에도 연장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천500원부터 2천원에 판매되던 콜라, 아이스티, 아이스아메리카노, 토네이도 매직팝 4종이 1천원~1천500원으로 최대 41% 저렴해진다.

한편 롯데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스타크래프트Ⅱ 세트’ 출시를 기념해 장학금, 카메라, 노트북 등을 증정하는 가을학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안락한 카페형 매장,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고품질의 메뉴를 제공하며, 올해 ‘퀵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윤주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