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4명의 아이를 낳았음에도 매끈한 비키니 수영복을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선은 5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에 갔다. 이날 김지선은 세아들과 막내딸 혜선양을 낳은 아이 엄마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비키니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너무 날씬하다"는 칭찬을 쏟아냈고 김지선은 폭발적인 반응에 "아줌마들의 로망이다. 처녀적 몸매. 그래서 그런 것 같다.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김현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의 자녀를 둔 김지선은 비키니 수영복 뿐만 아니라 블랙 미니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김지선은 4번째 막내딸을 낳은 후 다이어트 등을 통해 황금복근을 과시하며 섹시여왕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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