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가 지난 7월 녹즙 부문 월 매출액 1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녹즙 시장에 뛰어들며 ‘착즙일’을 표기해 신선함과 정직함으로 승부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7월부터 본격화되는 여름철이 녹즙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상 녹즙은 서초, 강남, 송파 지역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녹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강남 지역 녹즙 시장에서 30%대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상웰라이프는 현재 명일엽, 클로렐라 혼합즙, 돌미나리 혼합즙, 헛개나무 열매 등 27가지 녹즙과 ‘식이섬유 과채 혼합즙’과 ‘발효홍삼 6년근’ 건강즙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