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패션 정보 프로그램 '올리브쇼'에서 '스타일 메이트'와 함께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결산한 특집 랭킹에서 김민희를 따돌리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때 '신민아 하객 패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인터넷 검색순위 1위에 오를 만큼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밖에도 김연아, 이효리, 공효진, 고소영, 황정음 등이 상위에 랭크되며 2010년 상반기를 장식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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