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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양동근에 취중 기습 키스 "너무 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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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양동근에 취중 기습 키스 "너무 취했나"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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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영화 '그랑프리'에서 양동근과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뛰어넘는 취중 키스신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최근 김태희는 제주도의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상대배우 양동근과 빗속에서 취중 키스신을 찍었다. 취중 키스신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서주희(김태희)와 이우석(양동근)이 한 해변가 노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다 서주희가 이우석에게 기습 키스하는 장면이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다.

김태희와 양동근의 환상의 호흡으로 탄생한 로맨틱하면서도 장난스러운 키스신에 스텝들이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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