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인터넷에서 '우리 봉선이'라고 쳤더니 사납게 생긴 개 사진들이 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신동은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분이 가까이 오더니 명함을 줬다. 자세히 보니 명함에 내 사진이 있었다"면서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 또한 "채팅 사이트 메인에 내 사진이 떠 있는 걸 봤다"며 웃지 못할 경험을 전했다. (사진=블로그 'cruelight.blog.me/1006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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