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홍콩 선발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외모 논란'에 휩싸였다.
5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추녀 선발 미인대회-누가 가장 못생긴 미스 홍콩인가'라는 제목으로 관련내용을 보도했다.
미스 홍콩 대회는 올해 37회째를 맞고 있으나 2007년 이후 수상자들의 떨어지는 외모가 논란이 돼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토비 첸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현지 네티즌들은 "미스 홍콩에 어울리지 않는 미모" "뒷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