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박수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수와철, 피부과에서 다 쥐어짰음ㅋ. 아, 나 머리 다 뻗쳤네. 바로 라디오 가야되는데 ㅋ. 드라마 끝나고 처음 만났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수의 말 ‘오빠는 진짜 공과 사가 칼이네’. 난 우주 대스타니까~ 수 얼굴 진짜 조그만해”라고 전했다.

김희철과 박수진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에서 천방지축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3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손톱에 낀 때 때문에 김희철에게 놀림을 받고 울음을 터트렸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