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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심령술사 "합격시켜 달라" 생떼..경호원 출동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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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심령술사 "합격시켜 달라" 생떼..경호원 출동 해프닝
  • 유재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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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오디션 현장에 심령술사가 나타나 무대를 떨게 만들었다.

6일 엠넷 '슈퍼스타K 2'에서는 팝스타 켈리클락슨을 비롯해 존박 오디션, 수만명이 몰린 서울 오디션 2차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슈퍼스타K 오디션 참가자 중에는 심령술사가 나타나 이승철, 조성모, 브라이언 등 심사위원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대구에서 점술가로 활동 중인 박선홍씨는 “내가 1등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승철에 대해 “개념이 없고 감정조절이 안 되는 사람”고 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홍씨는 오디션 현장에서 이승철의 혹평과 함께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시켜주라”고 요구하며 현장을 떠나지 않아 결국 경호원까지 투입되는 해프닝을 벌였다. <사진-엠넷 '슈퍼스타K 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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